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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sion 2. 토목구조
엔지니어가 가야 하는 길
강연자가 토목구조분야에서 수행했던 세계적인 교량들을 전문가적 관점과 창조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세계 최장의 현수교인 차나칼레 교량에 마이다스를 활용했던 사례를 공유합니다. 특히 강연자의 경험에 기초하여 젊은 엔지니어들이 가야 하는 최종적인 종단 목표를 세우고, 도전과 창조, 지속가능한 열정으로 엔지니어가 목표를 달성해 가는 길을 Engineer’s Goal Map 을 통해 제시합니다.
조충영반디(Bridge & Design International)컨설턴트
반디컨설턴트는 2019년 특수교량 설계 및 시공 컨설팅 전문 회사로서 장대 교량 특히 해외 교량 설계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 그룹의 컨설팅 서비스 회사이다. 강연자는 홍현석 대표와 함께 특수교량 전반에 대한 계획, 임직원들의 전문가적 역량과 창조적 역량 육성에 집중하고 있으며, 해외 유수의 엔지니어링 회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해외에서 일거리와 먹거리 창출에 매진하고 있다.조충영 사장은 고려대학교 졸업하고 유신코퍼레이션을 거쳐 평화엔지니어링 사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반디컨설턴트의 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국내 교량 엔지니어링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주역으로 꼽히는 업계를 대표하는 기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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